[SBS E! 연예뉴스팀] 김소연 증명사진 "대검찰청 소속 박재경입니다" 검사증 속 실제 증명사진 '눈길'

김소연 증명사진

배우 김소연이 자신의 실제 증명사진은 드라마에서 사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소연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열혈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다. 극중 김소연은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검사증을 항상 지참하고 등장할 예정.

그런데 이때 김소연이 지참하고 등장할 검사증에 들어간 사진이 김소연의 실제 증명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대검찰청이라고 굵은 글씨로 소속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소연은 소품으로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해 몇 해 전 찍은 자신의 실제 증명사진을 사용하겠다고 제안하고 소품팀에 직접 전달했다고.

김소연 증명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소연 증명사진 예쁘다", "김소연 증명사진 이 사진은 왜 찍은걸까?", "김소연 증명사진 그럼 다른 데서는 실제 증명사진을 안쓰나요?", "김소연 증명사진 오 증명사진도 예뻐", "김소연 증명사진 이제 이 드라마 시작하는구나.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김소연 증명사진,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