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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장자 15% 부동산 투자…부동산은 제1의 투자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8.16일 13:16
14일 오전, 후룬(胡潤)연구원과 췬이(群邑) 싱크탱크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3년 후룬 자산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부동산에 투자해 여러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가 천만장자의 15%로, 약 16만 명이며 작년에 비해 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투자자가 소유한 투자목적 주택은 전체 자산 중 50%를 차지하였고 이들은 400만 위안(약 7억 3천만 원) 이상의 주택에서 거주하며 70만 위안(약 1억 8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여전히 부동산이 제1의 투자처

주식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는 가운데, 부동산은 부자들이 제일 먼저 선택하는 투자처이며, 더구나 이러한 추세는 상승세를 타서 64%의 비율을 차지하여 작년에 비해 4% 상승하였다.

천만 위안(약 18억 2,700만 원)대를 소유한 부자들은 약 50%의 자산이 투자목적 부동산이었고 억만위안(182조 7,800억 원) 단위의 부호들은 투자목적 부동산이 총 자산의 66%에 달하였다.

중국 경제가 그리 밝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해외 유학 열풍이 불면서 부자들의 해외 부동산 구매 열풍은 뚜렷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관광, 자녀 교육, 부동산 구매를 고려하여 미국은 계속해서 중국 부자들이 최우선으로 선택하는 곳이었다. 33%의 부자들이 자녀 유학의 목적지를 미국으로 꼽았다. 또한, 자녀 유학의 필요성 때문에 미국은 중국 부자들이 부동산 구입시 가장 먼저 선택하는 나라로 부상하였고, 이 밖에도, 34%의 부자들이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미국과 프랑스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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