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연애를 기대해' 보아-임시완, 어리숙한 연애의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3.08.20일 11:12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연애 허당' 보아와 '연애 초보' 임시완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보아와 임시완이 첫 만남 장면을 촬영해 기대를 모았다.

극중 보아와 임시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연애허당 주연애와 어리숙한 연애초보 정진국으로 각각 분해 시청자들 유혹에 나선다.

지하철 역안, 범상치 않은 사건 속에 시작되는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보아를 향해 시선을 고정시킨 채 눈을 뗄 줄 모르고, 보아는 가방과 핸드폰을 손에 꼭 쥔 채 그를 피하는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때묻지 않은 백퍼센트 순수매력으로 '천연 순정커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두 사람이 펼쳐낼 풋풋한 연애스토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선배님, 후배님으로 지칭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두 사람은 막강 호흡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애를 기대해'의 관계자는 "극중 보아와 임시완은 최다니엘, 김지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커플을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며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KBS 드라마스페셜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2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