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대표팀(붉은색)과 돈화시대표팀간 경기장면.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남, 녀 롱구경기가 29일 오전 룡정해란강체육관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펼쳐진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남자, 녀자 롱구경기에서 연길시대표팀이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민경기대회, 문화경기대회, 록색경기대회, 조화경기대회》라는 주제하에, 그리고 《열렬, 조화, 문명, 발전》이라는 취지아래 펼쳐진 이번 남자롱구경기에 연길, 훈춘, 왕청, 돈화, 안도, 도문, 룡정 등 7개 대표팀이 참가하여 각축전을 벌였다.
남자롱구경기결과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차지, 돈화시대표팀이 준우승을, 왕청현대표팀이 3등을 차지하였다.
녀자롱구경기에서는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차지, 왕청현대표팀이 준우승을 안도현대표팀이 3등을 차지, 도문시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다.
연길시대표팀(붉은색)과 돈화시대표팀간 경기장면.
연길시대표팀(붉은색)과 돈화시대표팀간 경기장면.
연길시대표팀(붉은색)과 돈화시대표팀간 경기장면.
녀자롱구 연길시대표팀(노란색)과 왕청현대표팀간 경기장면.
녀자롱구 연길시대표팀(노란색)과 왕청현대표팀간 경기장면.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