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 평안변경건설사업현지회의가 8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소집되였다.
성정부 부성장이고 성당위 정법위원회 부서기이며 성변방위원회 부주임인 황관춘이 회의에 출석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안변경건설은 평안길림성의 하나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고있어 국가안전과 변경안정을 수호하는데 필연적인 수요이며 부민강성(富民强省)을 실현하는 중요한 담보로 되고있다. 변경지역 기층 평안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인민군중의 안전감과 만족감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서 변경지역의 인민들이 즐겁고 평안하게 살며 사회안정의 질서있는 담보를 확보해야 한다.
황관춘은 아래와 같은 5가지를 잘할것을 요구했다.
첫째는 적대세력의 침투적 파괴활동을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둘째는 변경위법 범죄행위를 적극 예방하고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셋째는 과학적으로 변경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체계건설을 대대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넷째는 심입되는 조사를 거쳐 모순과 분쟁을 화해해야 한다. 다섯째는 변경지역의 기층 기초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회의기간 회의참가자들은 백산시 과학기술로 변경을 통제건설한 영상자료를 관람했으며 장백현과 백산공안변방지대, 백산군분구 변방부대, 도문시와 집안시 경신진 등 단위들에서 선후로 당정군경민이 협력하여 변경을 다스리고 평안변경건설을 전면 추진한 경험을 소개했다.
회의참가자들은 또 마록구공안변방파출소와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의 민병초소 등 기층 단위를 현지고찰, 변경관리를 강화한 경험을 학급교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의 백산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 통화시 등 지역에서는 과학기술에 의거해 변경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대폭 추진하고 고효익의 변경영상감시망을 이루었는바 범죄를 타격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등 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했다.
금년이래 길림성의 변경지역 형사사건이 대폭 줄고 변경을 함부로 뛰여 넘는 범죄행위가 현저히 감소되였으며 2/3의 변경촌툰들에서 아무런 사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복헌복(卜宪福)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