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많이 마셔야
(흑룡강신문=하얼빈) 온라인상에서 '금연에 좋은 음식'이 화제다. 이에 따르면 금연할 때에는 몸속 니코틴을 배출하는 게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메디케어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몸 속 니코틴을 제거하는데 복숭아와 무, 된장, 녹차 등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물을 매일 2리터씩 마시는 것이 좋으며, 브로콜리나 양배추와 같은 채소는 담배로 쌓인 독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자극적인 커피나 술, 탄산음료 등은 니코틴으로 인한 불면증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