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길림성 제1회 과외롱구련맹경기가 돈화시 단강문체중심롱구관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에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백성시, 료원시, 송원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장백산 등 10개 대표팀의 140여명 과외선수들이 참가하였다.
A, B 두개 소조로 나뉘여 3일동안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길림시대표팀이 우승을, 송원시대표팀이 준우승을, 통화시대표팀이 3등을 차지하였다.
3점왕 경쟁에서 료원시대표팀의 리명괴가 1등을, 백산시대표팀의 총걸이 2등을, 연변대표팀의 대충이 3등을 차지하였다.
/류위동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