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회의서 《길림신문》발행사업 잘할것 특별히 요구
《〈길림신문〉은 성급 조선문당보이다. 성내 조선족 집거지구와 산재지구에서는 〈길림신문〉의 발행사업을 착실히 틀어쥐여 시달한 발행계획의 완성을 확보해야 한다.》
일전에 장춘에서 개최된 전 성 2014년 당보당간행물발행사업텔레비죤전화회의(이하 《발행회의》로 략함)에서는 《길림신문》에 대한 발행사업을 잘할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소집한 이번 발행회의에서는 2014년 당보당간행물 발행사업을 잘하는것은 의식형태 령역에서의 당보당간행물의 주도적지위를 확고히 하고 18차당대회와 전국선전사상사업회의 정신을 심입하여 학습, 선전관철하며 당의 선전사상사업을 강화하고 주류사상여론을 장대시키며 당의 집정능력을 제고시키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의 응집력을 인도하여 단결분투하여 《두개 100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각급 당위(당조)에서는 고도로 중시하고 당보당간행물의 발행사업을 정치적임무로 삼고 사업책임을 명확히 하고 락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급 조직부문에서는 실제정황에 근거해 해마다 일정한 금액의 당비를 꺼내서 빈곤지구의 향진, 촌조, 중소학교, 기업의 당조직 및 비공유제기업과 신사회조직의 당조직, 고등학교의 학생당지부의 중점당보당간행물 예약구독에 써야 한다.
발행회의에서는 도서관, 문화관, 과학기술관 등 공공문화봉사단위와 호텔, 민항, 철도, 객륜, 전신, 우정, 은행, 보험, 증권교역소 등 인원류동이 큰 공공장소에서는 일정한 수량의 당보당간행물을 놓아두어 독자들의 구독에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