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은 6일(현지시각) 발생한 산서(山西)성당위 건물앞에서 발생한 련쇄 폭발사건의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법제석간 등이 7일 전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9개의 폭탄이 있었으며 이중 8개는 폭발했고 1개는 나중에 경찰이 발견해 제거했다.
경찰은 사건직후 현장을 봉쇄, 수사에 착수했으며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 범행에 사용된 차량 등을 확인한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측 정보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건 당일 오전 7시께 폭발물 설치를 끝낸후 검은색 산타나차량을 타고 빠져나갔다.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으며 사건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