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문화청에서 편집하고 길림대학출판사에서 출판한《길림성무형문화재명록도전(图典)》이 일전 정식 출판 발행했다고 13일 길림넷에서 전했다.
《길림성무형문화재명록도전》은 우리 성 190가지 성급이상 무형문화재항목(그중 세계급무형문화재 2가지, 국가급무형문화재 37가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책에서는 2009년 9월말 세계급무형문화재에 등재된《중국조선족농악무》와《장백산만족전지》그리고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조선족민족악기제작기예, 조선족퉁소음악, 만족진주공, 몽골족마두금음악 등 항목에 대한 생동한 설명과 함께 우리 성 무형문화재항목 분포지역, 특점과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작년 년말에 공포한 제3기성급무형문화재명단까지 현재 총 293가지 무형문화재항목이 성급무형문화재에 등재, 목전《길림성무형문화재명록도전》에 소개된 190여가지 무형문화재항목외의 기타 항목은 금후 보호의 추진에 따라 륙속 정리 출판될것이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