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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3차 전원회의 렬석대표 림송숙, 감동의 참가소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1.15일 12:17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있는 림송숙대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에 길림성 유일한 기층대표로 렬석했던 연길시 공원가 원휘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이 12일 오후 연길에 돌아왔다.

13일 오전, 연변의 부분적 언론매체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림송숙은 이번 회의에는 중앙위원 204명, 후보중앙위원 169명이 참석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계측 책임동지들 및 18기 당대표가운데서 부분적 기층동지들과 전문가, 학자들이 렬석했는데 력차의 3차 전원회의중 제일 처음으로 기층대표들이 렬석한 회의라고 소개했다.

림송숙은, 회의에서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총서기의 사업보고를 청취, 토의하고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관련한 약간의 중대문제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을 심의, 채택했는데 회의는 전당 동지들이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극 진취하고 난관을 돌파하면서 개혁개방의 위대한 사업의 력사적 새 장을 엮으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승리를 끊임없이 전취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을 호소했다고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회의에 참가했던 정황을 이야기하였다.

렬석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림송숙은 소조토론에서 제일 마지막 사람으로 발언했다. 발언에서 그는 회의에 참가한 감수, 연길시 78개 사회구역들에서 18차 당대회이후 1년간의 당건공작, 쌍용활동, 기층심입, 사회구역 인재양성 등 정황과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 기층 당원간부들을 관심하고 배려를 돌려 기층간부들이 부담없이 일할수 있다고 피력하여 대표들의 한결같은 박수를 받았다.

림송숙대표가 기자들에게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느낀 감수를 이야기하고있다.

12년간 사회구역사업을 해온 림송숙은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기층당원들과 간부 군중들을 관심하고있다는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국부련회 주석인 심약약(沈跃跃)은 림송숙의 발언을 들은후 목소리가 원래 그렇게 쉬였는가 물었고 림송숙이 지난 2010년 온난주택개조시 수만차 구역주민들을 방문하고 그들을 설복하느라 목이 쉬였는데 지금까지 낫지 않는다고 대답하자 신체가 좋아야 군중들을 위해 더 잘 복무할수 있다고 하면서 참가한 대표들에게 좋은 병원을 소개할것을 부탁했다.

마침 회의에 참석했던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아나운서 리서영(李瑞英)대표가 전문 아나운서들의 목 아픈 병을 취급하는 전국에서 유명한 국가라지오방송총국병원을 소개했고 병을 보이고 진단하고 약을 떼는데 직접 배동했다.

그 이튿날에는 심약약부위원장이 추운 날씨에 몸을 조심하라며 목도리수건을 선물로 보내왔단다.

림송숙은 《제가 오늘 입은 이 옷이 리서영아나운서가 선물한 옷인데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기자들에게 자랑하였다.

림송숙은 3차 전원회의 결정을 견결히 옹호하며 사회구역의 실제정황과 결부하여 당원간부들과 함께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집행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 나갈것이라고 피력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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