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들이 사이트개통식 버튼을 누르고있다.
11월 26일, 장춘시인민정부에서는 장춘에서 외국어사이트 개통 10주년을 맞으며 장춘시외국어사이트 영문판개정판개통식과 장춘시기업정보화봉사기지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서 장춘시정부 외사(교무)판공실 주임 왕우(王宇)에 따르면 10년전인 2003년, 장춘시인민정부 외사(교무)판공실에서는 장춘시를 대외에 더욱 잘 선전하고 장춘시의 대외개방과 교류협력을 확대하며 외국정부, 투자자, 류학생 및 장춘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사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장춘시의 정보를 료해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어판, 영어판, 한국어판, 로씨야어판, 일본어판 등 5개 어종의 장춘시정부 외국어사이트를 개설했다.
장춘시의 발전성과를 더욱 잘 선전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개정한 외국어사이트는 내용설치와 페지풍격을 최적화했을뿐만아니라 실용성, 봉사성과 고객체험 등 면에서 여러 가지 개진을 했으며 《장춘흥륭종합보세구》, 《생활도우미》, 《박물관》, 《극장》, 《도서관》과 《사진첩》 등 항목을 증설했으며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多媒体)를 조합했다.
사이트는 시사중요뉴스, 정책법규, 열점전문화제. 국제협력 등 24개의 1급항목과 69개의 2급항목으로 구성됐다.
개진후의 외국어사이트는 금후 장춘시의 대외선전의 중요한 창구와 대외봉사의 중요한 기지로 될것이라고 왕우는 말했다.
2003년에 개통된 장춘시인민정부 외사(교무)판공실 외국어사이트 및 장춘시인민정부 외국어사이트는 2008년부터 《국가 정부사이트 국제화건설선두상(领先奖)》을 련속 수여받았다.
장춘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오덕금, 길림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부주임인 왕지위, 성과 장춘시의 해당부문 관계자, 성내 각 대학교, 외국인 대표들이 개통식에 참가했다.
장춘시정부 외사판공실 외국어사이트처 처장인 우효운이
상급부문 및 형제도시들에서 보내온 축사를 선독하고있다.
외국어사이트 개통식 현장.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