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해에서 개최된 국가공공문화봉사시스템모범구 건설사업회의에서 장춘시가 문화부, 재정부로부터 국가공공문화봉사시스템 모범구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장춘시가 2년여의 공동건설기간동안 모범구계획내의 건설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했음을 의미한다.
정부차원의 공공문화봉사시스템 모범구에 대한 험수는 제도설계, 대중만족도 평가, 과정관리, 현지검사, 집중평가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 5월부터 시작된 험수에서 가중가점의 원칙에 따라 장춘시는 최종 81.79점을 획득해 10개의 중부도시중 종합랭킹(排名) 2위를 차지했다. 단일항목에서 장춘모범구의 서류관리사업은 전국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으며 사업적극성은 만점, 매체홍보는 중부도시중 1위를 차지했다.
문화부는 장춘시의 건설사업을 긍정하고 장춘시당위와 장춘시정부에서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유력하게 보장하며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고 정책을 관철하며 특색이 선명하고 성과가 돌출하여 중부지역, 나아가 전국적으로 본보기를 보이고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모범구는 동적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바 향후 정부에서는 2년에 한번씩 재험수를 조직해 건설성과를 공고 및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장춘시에서는 모범구건설의 후기사업을 검토하고있다. 후기사업에 있어서 《시민을 위하여 건설하고 시민들에게 혜택을 안겨준다(创建为民,创建惠民)》는 사업로선을 견지하고 《공공문화건설과 공공문화 봉사효능을 향상시키는것을 병행》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꾸준히 《특색이 선명하고 구역건설이 일류이며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는》 공공문화봉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이 보다 많고 보다 우수한 성과물을 향유하도록 하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킬것이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성정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