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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각 사회단체,령역 련합해 공동진보를 꾀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02일 11:13

김학천(연변문화예술발전추진회 회장)

2013년 5월 19일 설립된 연변문화예술발전추진회(아래 추진회)는 연변 지역의 다민족, 다원화 문화예술 인력자원을 통합해 연변의 경제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진보에 공헌을 하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 추진회에서는 금년《윤증희장학금》발급행사를 통해 학업, 품성이 우수한 전국 76명의 조선족소학생들에게 5만원의 장학금을 발급하였고 연변주 60주년기념행사 대형광장예술공연 연변찬가의 구상, 집필, 각색연출, 리허설(排演) 을 원만히 완성하였으며 회원들이 대량의 문화예술정품을 창작하였다.

사회단체사업을 해오면서 《활동, 인재, 경비, 창신, 문화》는 단체 생존, 발전에 있어 필요한 요소임을 느끼에 되였다.

아래 몇가지 건의를 제기하려 한다.

첫째, 상호 통보, 소통의 련계기제가 건립되였으면 한다. 이번 길림성조선족진흥총회에서 조직한 이 행사가 중요한 첫걸음을 떼였다고 본다.

둘째, 전업, 업종의 계선을 떠나 경제와 문화 등 많은 령역에서 서로 손잡고 상호 우세를 발휘해 공동진보하였으면 한다.

세번째, 당지에 발 붙이고 전국 나아가 세계 범위내에서 활동 범위와 구역을 넓혀 사회에서의 민간단체의 중요역할을 발휘해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

/사진 유경봉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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