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기가 스키코스에서 작업중이다.
정식조업(12월 17일)을 앞둔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은 시설장치를 전부 마쳤고 손님맞이준비체크단계에 들어섰다.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연길모드모아스키장휴가촌)총경리 리광익은 매체에 당면 조업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하면서 조업 첫 3일간 즉 17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에게 입장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했다.
시민들은 자운전차로 스키장까지 올수도 있고 11선도시공공뻐스를 타고 갈수있다. 공공뻐스편을 리용하는 손님은 춘흥(5대) 뻐스정류소에서 내려 모드모아의 면비차로 스키장까지 올수 있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휴가촌은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5대에 위치, 도심과 12킬로메터 상거해 있다.
2억원투자로 된 연길모드모아스키장휴가촌은 1기공사로 스키장과 설상오락원을 일체화로 건설했다. 스키장에는 초급코스 한개, 중급코스 두개, 길이가 1700메터인 고급코스 두개가 있고 설상오락원은 스노우보드, 빙상모터찌클, 눈조각 등 오락시설이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