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체육국, 연변주관광국에서 주최,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및체육국, 연길시관광국, 모드모아스키장에서 주관, 연변기타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KIKA스키클럽, 설산비호스키클럽, 광주해혹스키운동기자재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제1회 《치타》컵 국제스키초청경기가 2월 21일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결속되였다.
《우의가 제일, 경기는 다음》이라는 원칙을 강조한 본차경기에는 국내 각지 스키애호가들과 한국, 로씨야, 미국, 카나다, 독일, 그리스 등 스키애호가 총 1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자개인대회전(双板大回转赛), 녀자개인대회전과 스노우보드혼합(单板混合赛)에서 경쟁을 벌렸다.
경기결과 남자개인대회전(男子双板大回转赛)에서 할빈시의 왕염목이 우승을 길림시의 량지강이 2등을, 장춘시의 왕가가 3등을 차지 녀자개인대회전(女子双板大回转赛)에서 돈화시의 리연신이 우승을, 상해시의 은려휘가 2등을, 연길시의 김금애가 3등을 차지, 스노우보드혼합(单板混合赛)에서 왕청현의 채수근이 우승을, 연길시의 장용량이 2등을, 연길시의 은성이 3등을 차지, 독일의 Friederike kimmich, 연길시의 밀염과 김련화가 회장특별추천상을 받았고 연길시의 림송춘이 정신문명상을 받아안았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리광익총경리는 《본차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이 년령대를 보면 제일 어려서 열몇살이고 년세많은분은 거의 60대 70대분들도 있다. 연변에서 처음 조직하는 이런 기회를 놓칠가봐 참가한 스키애호가들도 많다.》고 하면서 《모드모아스키장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10억원의 거액을 투자해 온천호텔, 수상락원, 사계절얼음조각동굴, 경마장, 민속문화회랑, 화회원(花卉园), 휴가산장 등 열가지가 넘는 항목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변의 민속적이면서도 한적한 휴가를 즐길수 있는 오락의 한마당 ㅡ <아름다운 뒷뜰(后花园)>을 만들어 연길 더 나아가 연변의 꿈같이 멋지고 규모가 큰 풍경구를 만들것이다. 또한 모두모아회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꿈들도 함께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리광익총경리 시상식에서.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