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더러 비난도 받고 있는 화제의 사진이다.
자동차 실내를 굉장히 깨끗하게 청소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호스로 실내에 물을 뿌리고 있다. 또 차 안에 거품이 가득하다. 세제 거품인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 남자는 세차장 초보 직원인 것 같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분석’이다.
한편 뒷모습을 보인 남자가 차주일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보인다. 자동차에 손상을 입히는 한이 있더라도 깨끗이 씻어내고 싶었던 것이다. 결벽증 주인의 엇나간(?) 차 사랑 현장인 셈이다. 또 차에 대한 애정이 너무 깊어 이런 세차를 감행한 것인지도 모른다.
사진은 “완벽한 실내 세차” “자동차의 마지막 세차” 등 다양하게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