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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판빙빙, 무대 위 질투 유발 깜짝 키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2.22일 08:21

배우 이민호가 중국 바이두포뎬 시상식에서 톱스타 판빙빙과 깜짝 키스 포즈를 취해 화제다.


이민호는 22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바이두페이뎬 시상식에 외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민호는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아시아 태평양 배우(最佳亞太演員)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시상자로 올라 이민호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민호는 "이 상은 여러분이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받게 된 것 같아 감사 드린다. 바이두 측에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을 받은 이민호는 이날 시상자로 나선 판빙빙에게 특별히 준비한 자신의 캐릭터 인형 미노미 인형을 선물했다. 인형을 받은 판빙빙은 "침대 맡에 두고 '상속자들'을 봐야 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와 판빙빙의 깜짝 키스는 선물 증정이 끝나고 이뤄졌다. 시상식 사회자가 두 배우에게 커플 화보 포즈를 요청했고, 판빙빙은 이민호와 마치 뽀뽀를 하듯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선물 받은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는 포즈로 팬들의 질투 섞인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민호와 판빙빙을 비롯해 슈퍼주니어-M, 엑소(EXO), 우치룽(오기륭), 류스스(류시시), 쑨난, 궈징밍 등 스타가 참석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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