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열의로 일하는 두 남자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범인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상황을 연출했다. 사다리를 펼치고 걸쳐서 10미터가 훨씬 넘게 전개했다. 한 남자는 아래에서 지시하고 다른 남자는 사다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일에 열심인 남자들의 지나친 용기를 걱정한다.
한편 영화 ‘나 홀로 집에’가 떠오른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둘은 어수룩한 도둑커플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두 남자는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상 못할 침입 경로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꾼들일까 아니면 도둑들일까. 어느 쪽이거나 무모하기 짝이 없어 보는 사람의 기를 막는 것은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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