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판공실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가 또 한번 “동북10강현”에 입선되며 길림성에서 유일한 “동북10강현”으로 되였다. 이로써 연길시는 련속 8년 “동북10강현”에 입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일전에 전국현급경제기초경쟁력평가중심, 중국현급경제넷, 북경중군현급경제연구소에서 “2013현급경제발전보고”를 통해 제13회 전국100강현을 발표했는데 그와 함께 동북3성제13회전국100강현순위 10위권명단이 밝혀지며 제13회 중국“동북10강현”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년래 연길시에서는 부민강시를 돌출히 하며 경제사회과학발전보폭을 부단히 가속화했는데 특히 경제지표 증장속도가 해마다 두자리수의 증장을 기록했고 경제발전은 그냥 동북현급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변강민족지구특색이 있는 과학발전의 길을 탐색해내여 “길림성 제1, 동북10강, 전국100강” 현급경제발전목표를 실현했다.
/박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