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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g에서 회복한...거식증 극복한 18살 여성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07일 10:05

죽기 일보직전의 거식증 환자에서 건강미인으로 다시 태어난 18살 여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웨덴에 살고 있는 안토니아 에릭슨. 그녀는 지난 2012년 10월 병원으로 실려갔다. 당시 그녀는 거식증으로 고통 받았다.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당시 사진은 안토니아 에릭슨의 상태를 잘 보여준다.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 핏기 하나 없는 얼굴의 그녀는 힘겨운 투병 생활을 시작했고, 그 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온기 없는 병원 입원실을 배경으로 선 그녀는 누가 봐도 심각한 상태의 환자였다. 하지만 안토니아 에릭슨은 굳은 의지와 운동으로 거식증을 이겨냈다. 불과 1년만에 18살 여성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거식증 환자에서 누구라도 선망하는 건강 미인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안토니아 에릭슨은 몸에 좋은 각종 음식과 해변으로 배경으로 촬영한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피트니스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촬영 장소는 병원의 입원실에서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해변으로 바뀌었다. 앙상한 몸매의 말라깽이 소녀는 너무나도 건강한 18살 숙녀로 변했다. 입원 당시 그녀의 체중은 38킬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거식증을 극복한 18살 여성의 굳은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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