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소화 잘 되는 자세..겨울에 꼭 기억해야 하는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14일 10:0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글에는 쟁기자세·활자세 등 각종 소화 잘 되는 자세가 동작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헬스조선]온라인커뮤니티소화 잘 되는 자세의 대표적인 동작 두 가지를 소개하면, 먼저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자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활자세는 엎드린 채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인데, 마치 활쏘기 직전의 활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활자세라 부른다.

요즘 같은 겨울에는 유독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때 소화 잘 되는 자세를 알아두면 유용할 것이다. 겨울에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는 기온이 떨어져서 몸이 차가워지면 체온을 높이기 위해 혈액이 다른 곳으로 퍼지면서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소화 잘 되는 자세와 함께,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된다. 외출 시 옷을 두껍게 입고, 속이 더부룩할 때는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특히 페퍼민트차나 생강차는 소화를 돕는 것으로 잘 알려진 차들이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신동엽이 30년을 알고 지낸 송승헌의 실체를 폭로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송승헌이 오랜만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송승헌의 실물을 마주한 모벤져스는 "어떻게 20년 전과 똑같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사진=나남뉴스 백종원이 맛집으로 소개한 국밥집이 2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식당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지역 맛집으로 소개되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배우 선우은숙이 지난 4월 결혼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와 결혼 1년 6개월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뒤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파혼 소식 이후 선우은숙은 자신과 전남편 유영재에 각종 의혹과 논란이 쏟아지자 제작진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하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12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전역 다음 날이자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인 오는 13일 서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