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판매하는 멋진 초롱
새해 음력설을 앞둔 백산시는 한창 즐거운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시내 여러 백화점과 슈퍼마켓, 농업무역시장은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설명절의 갖가지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로 붐비고있다.
번화한 시내 주요거리와 주민구역의 곳곳에는 오색령롱한 붉은 초롱등이 걸려있는가 하면 백화점과 명절시장에는 가지각색의 볽은 등불과 반짝이는 여러가지 멋진 초롱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있다.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주련(对联)을 골라 사고있다.
가지각색의 멋진 초롱등불이 사람들의 발목을 잡고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