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일등석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며 공개된 이미지가 해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사진’이라 불린다. 한 승객이 괴상하게 생긴 인형과 나란히 앉아 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인형은 참으로 못났다. 도저히 정을 주기 어려울 것 같다. 남자의 애완 인형일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면 된다. 그런데 밥상까지 받은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 기내식 받은 인형은 인터넷 미스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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