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제대 후 새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권위 있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16일 발매한 새 싱글 '듀서(Deucer)'로 15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팬미팅을 위해 방일중인 이준기는 첫 공연장소인 나고야의 국제회의장 센추리홀에서 접한 1위 소식에 환한 얼굴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박수갈채를 받으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준기는 팬미팅에서 새 싱글 수록곡들을 첫 공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6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오사카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