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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별그대' 가상 캐스팅 화제 "판빙빙이 1순위"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2.12일 19:04

▲ 판빙빙이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한 '별그대' 관련 게시글 캡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중국 연예인들마저 '별그대앓이'에 빠뜨릴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판 '별그대'의 가상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에서는 중국판 '별그대'가 제작될 경우, '국민여신'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 역을 누가 맡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같은 가운데 인터넷에서는 중국판 '별그대'가 제작될 경우, '국민여신'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 역을 누가 맡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캐스팅 후보군에는 장바이즈(张柏芝), 수치(舒淇), 장쯔이(章子怡)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물망에 올랐다.

현지 언론은 "적지 않은 네티즌이 자신이 생각한 최적의 천송이 후보를 말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판빙빙이 적격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캐스팅 이유로 "판빙빙이 전지현처럼 아름다운 외모에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데다가 예의없고 무식한 이미지가 잘 들어맞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판빙빙은 지난달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당나라에서 온 그대(来自唐朝的你)"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남겨 '별그대'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이같은 보도에 판빙빙 소속사인 판빙빙스튜디오 측은 "판빙빙은 중국판 '별그대'에 출연할 계획이 없다"며 부인했다.

김수현이 맡은 외계인 도민준 역에는 같은 연령대인 커전둥(柯震东), 징보란(井柏然) 등이 후보군에 올랐으며 박해진이 맡은 이휘경 역에는 린겅신(林更新), 유인나가 맡은 유세미 역에는 류스스(刘诗诗)가 후보군에 올랐다.

한편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자오웨이(赵薇), 판빙빙, 양미(杨幂), 허죵(何炅) 등 연예인 30여명이 '별그대'와 관련해 자신의 웨이보에 관련 게시글이나 패러디 사진을 게재해 '별그대' 팬임을 인증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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