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김희애가 군살없는 몸매, 결점 없는 피부를 공개했다.
김희애는 20일 공개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3월호 스킨 PT북을 통해 미모 비결을 밝혔다. 함께 선보인 화보를 통해서는 결점 없는 피부와 탄탄하고도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꽃보다 누나'를 통해 민낯 피부를 공개하며 동안 아이콘에 등극한 김희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대에는 한번도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다고.
그는 뷰티 브랜드의 모델이 된 후 지난 10년 동안 49kg의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던 운동과 식습관, 자신만의 특별한 아침 수분 케어 등 변함없는 동안의 비법을 모두 밝혔다.
김희애가 지난 10년간의 관리 다져 놓은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와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V라인 덕분에 별도의 포토샵 보정이 필요 없어 톤 보정 정도로 작업을 마쳤다는 것이 화보촬영에 참가했던 스태프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