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4개 분점 소유한 풍무뀀성,"10개 더 늘이겠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2.26일 15:45

양고기산적으로 창업해 우리 주 음식업종의 거목으로 부상한 사람이 있습니다. 기자가 연길풍무음식유한회사 리사장이며 주 인대대표인 윤룡철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46세인 윤룡철은 1991년, 1000원을 들여 30평방메터 세집에서 양고기산적으로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건강, 위생, 종업원관리와 제품연구개발을 발전리념으로 세운 윤룡철은 20여년간의 발전을 통해 작은 양고기산적점을 현대화한 기업문화와 규범화 기업관리제도를 갖춘, 우리 주 대표적 음식업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목전 기업은 14개 분점과 북경, 상해, 심수 등 전국 각지에 30여개 가맹점을 가지고 있고 당지부, 재무, 인력자원, 인재양성, 기술 등 12개 부문과 가공, 물류를 일체화한 현대화음식업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길풍무음식유한회사 리사장 윤룡철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성공할수 있은 비결은 깨끗한 위생환경이라고 봅니다. 음식업체다보니 시종 위생환경과 종업원들의 봉사질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외 현대화기업관리체계학습에 몇십만원을 투입한 보람도 있습니다.>

현재 풍무회사의 년간 영업액은 1억원을 웃돌고 종업원수는 800여명에 달합니다.

선후로 연길시 인대대표와 주 인대대표로 당선된 윤룡철은 <아리랑미식거리 지명도를 높일데 관한 건의> 등 우리 주 음식업발전에 관한 여러가지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기했습니다.

윤룡철입니다.

<주 인대대표로서 연길시 음식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목전 음식업기업들은 원가 등 면에서 부담이 큰데 발전방식전환이 시급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음식업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정책을 제정하는 건의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윤룡철은 지금 2000여만원을 투입해 분점 10개를 더 설립하는 등 기업규모를 일층 확대할 계획을 무르익히고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강준학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8%
10대 0%
20대 22%
30대 50%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2%
10대 0%
20대 6%
30대 11%
40대 6%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