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종업원 주민 양로보험 련결방법 공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2.27일 22:52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에 관해 문의하고있는 장사시 악록구 주민들(자료사진)

26일 인력자원부와 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근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공동으로 《도시와 농촌 양로보험제도를 련결시키는 잠행방법》(아래 잠행방법이라 략칭) 을 발표했다고 26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이는 국무원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통합시킨데 이어 공포한 또 하나의 중요한 정책으로서 주로 도시종업원기본양로보험과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의 두가지 제도를 련결시키는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있다.   

잠행방법은 주로 두가지 제도의 련결시점, 련결방식, 자금전이, 대우수령, 처리절차 등 면에서 통일, 규정했다. 잠행방법의 실시는 도시와 농촌 보험참가일군 특히 광범한 농민공들의 양로보험권익을 보장하는데 유조하고 도시와 농촌 사회보장체계 건설을 통합시키는데 유조하며 도시화의 건강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잠행방법은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보험참가일군이 도시 종업원양로보험규정에서 제정한 법정 퇴직년령에 도달하면 도시와 농촌 양로보험제도 련결수속을 신청할수 있다. 도시 종업원양로보험납부 년한이 만 15년(연장납부해서 15년이 되는 경우를 포함)이 되면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을 도시종업원양로보험에로 환입(转入) 할수 있는 동시에 상응한 대우를 받을수 있다. 만일 15년이 안되면 도시종업원 양로보험을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에로 환입할수 있다.

보험에 참가한 일군은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을 도시 종업원양로보험에로 환입했든 도시종업원 양로보험을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에로 환입했든 모두 개인 구좌번호의 전 저금액을 함께 전이시켜 루계로 권익계산한다.

한편 보다 높은 도시종업원양로보험관계를 우선 보류한다는 원칙에 따라 보험참가일군의 중복납부와 중복수령 대우상황에 대한 처리의견을 명확히 했다.

잠행방법은 2014년 7월1일부터 정식 실행한다.


편집/기자: [ 한애단 실습생 ] 원고래원: [ 신화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25%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