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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 북경에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06일 07:41
제12기 전국인대 제2차 회의가 5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회의는 대회주석단 상무주석이며 대회 집행 주석인 장덕강이 사회했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를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과 2천 9백 32명의 대표들이 대회에 출석했다.

오전 9시경 장덕강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이어 회의에 출석한 당과 국가 지도자와 대표들이 곤명 3.1 폭력테로사건 조난자들을 위해 묵도했다.

리극강 총리가 국무원을 대표해 대회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5개면으로 본기 정부가 지난 1년동안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한 주요 사업과 특점을 회고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 1년동안 과업이 번중했다고 하면서 중국경제사회 발전에서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이야기했다.

이와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정부는 우선 자신으로부터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경제사회 발전목표와 과업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개혁을 심화하는 동력은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질을 확보하고 민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정부사업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요한 분야 개혁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내수를 확대해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농업현대화와 농촌개혁을 추진하는 것을 망라한 9가지 중점 과업을 제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혁은 올해 정부사업의 선차적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고 여러 민족은 중화민족의 평등한 일원이다.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고 민족지구 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고 공동번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소수민족과 민족지구 발전을 지지할데 대한 중앙의 정책 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의 발전을 지지하며 변강지역의 발전을 추진하고 소수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중화민족의 대가정속에서 여러 민족 인민이 화목하게 지내고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면 더욱 행복하고 번영발전할것이다.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 방침을 전면 관철집행하고 종교관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며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종교계 인사와 신도들의 작용을 발휘시켜야 한다.

해외 중화민족을 단합시키고 조국의 현대화 건설, 조국평화통일 추진, 중외 인적교류에서 일으키는 교포들의 작용을 발휘시키며 해내외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부단히 증진해야 한다.

국방과 군대 건설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군대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군대 정보화 조건하의 위력과 전투력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교사업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 리익을 단호히 수호하고 중국 공민과 해외 법인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주변외교를 전면 추진하고 선린친선을 공고히하며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승리의 성과와 전후 국제 질서를 수호할것이라고 밝히고 력사를 외곡하는 행위를 절대 용허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대 회의는 13일 오전에 페막된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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