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이며 걸출한 무산계급 혁명가이며 정치가이며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이며 중국공산당 제17기, 18기,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전 총리인 리극강동지가 갑자기 심장병이 발작해 전력을 다해 응급구조를 실시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23년 10월 27일 0시 10분 상해에서 6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리극강동지는 안휘 정원 출신， 1955년 7월 3일 안휘성 합비에서 태여났다. 1962년 9월부터 1974년 3월까지 선후로 합비시 남문소학교, 제8중학교에서 공부하고 1973년 12월 중국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했다.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당과 조국, 인민을 사랑하고 학업에 열중하며 진보를 추구했다. 1974년 3월부터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동릉대대에 하향했고 1976년 5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1976년 11월부터 1978년 3월까지 안휘성 봉양현 대묘공사 대묘대대당지부 서기를 담임했다. 1978년 3월부터 1982년 2월까지 북경대학 법률학부에서 공부했고 학교 학생회 책임자로 있었다.

1982년 2월부터 리극강동지는 선후로 북경대학공청단위원회 서기, 공청단중앙 상무위원, 공청단중앙 학교부 부장 겸 전국학생련합회 비서장, 공청단중앙 서기처 후보서기, 공청단중앙 서기처 서기 겸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중국소년선봉대 전국사업위원회 주임을 담임했다. 1993년 3월부터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겸 중국청년정치학원 원장,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 중앙사회치안종합관리위원회 위원,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위원을 담임했다. 리극강동지는 당의 중심 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공청단의 사업을 검토 배치하였으며 새 시기 우리 나라 청년사업 발전전략을 조직 전개하고 중국 청소년 사상도덕과 문화 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세기를 넘는 청년문명 프로젝트와 청년인재 프로젝트를 제기하고 추진했다. 한편 ‘희망공정’, ‘청년지원자’, ‘청년문명호’, ‘빈곤해탈과 재부 창출로 초요사회로 향하는 만개촌 봉사 행동’ 등 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며 공청단 사업이 당과 국가 사업 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도록 힘써 추진했다.

1998년 6월부터 리극강동지는 하남성 당위 부서기, 성장대리, 성장; 성당위 서기, 성장;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하고 이 기간 황하 홍수방지총지휘부 총지휘를 겸임했다. 그는 중원 궐기의 분투목표 실현을 제기하였고 성 전역에서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동부에서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도입하고 서부를 향해 중서부 시장을 개척하는 ‘동인서진’ 전략을 제기하고 실시했으며 하남성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했다. 중심도시와 중심향진 견인 전략을 적극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중원도시군 경제궐기군을 형성했다. 공업화와 도시화 진척을 전력 추진하는 동시에 농업현대화 건설을 가속화하여 전 성의 농업 로동생산능률의 대폭적인 제고를 추진하였고 농업대성인 하남성의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하여 하남성의 경제사회 제반 사업의 거족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와 향촌의 면모가 적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추진했다.

2004년 12월부터 리극강동지는 료녕성당위 서기;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을 력임했다. 그는 동북진흥과 연해개방이라는 이중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국유기업 개혁을 힘써 심화하고 ‘5개 중심구역 1개 빈해선’ 연해경제대를 구축하고 대규모 집중 불량주거지 개조, ‘무취업자 가정’의 취업 촉진 등 민생 프로젝트를 제기하고 조직, 실시했다. 현역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도농 발전을 일괄 추진하였으며 전 성의 종합 경제 실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하고 성장 잠재력을 한층 더 증강했다. 이를 통해 인민의 생활수준이 뚜렷하게 제고되고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전면적인 진보의 량호한 태세가 나타났으며 경제건설과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당건설 등을 전면 추진함으로써 료녕성 로후공업기지 진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 10월, 리극강동지는 중공 17기 1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됐다. 2008년 3월, 리극강동지는 국무원 부총리, 당조 부서기를 맡고 국무원의 일상 사업과 발전개혁, 재정, 국토자원, 환경보호, 건설, 위생건강 등 면의 사업을 책임졌다. 이 기간 국무원 삼협프로젝트건설위원회 주임, 국무원 남수북인프로젝트건설위원회 주임, 국무원 의약보건체제개혁지도소조 조장,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 등을 겸했다.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고 경제구조 조정을 다그치며 조화로운 역내 발전 전략, 에너지 절약과 오염물 배출 감소, 생태환경보호, 의약보건체제 개혁, 재정세수체제 개혁 등 사업을 적극 협조해 추진했다. 그는 기본의료보건제도를 공공제품으로 삼아 전민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을 강조하고 기본을 확보하고 기층을 다지고 기제를 건립하는 것을 의약보건체제 개혁의 중심 내용으로 삼고 의료보험, 의약, 의료 등 3가지 중점 고리를 착안점으로 추진했다. 그는 보장성 주택 공사를 힘써 추진하고 보장성 주택의 공정한 배분을 강화하고 공공임대주택을 다그쳐 발전시키면서 인민대중의 안전한 주거와 사업생활을 추진했다. 환경보호라는 새 길을 적극 모색하는 과정에 그는 발전 과정에서 보호하고 보호 과정에서 발전하면서 과학적인 발전에 영향주고 대중의 건강을 해치는 돌출한 환경문제를 해결했다.

2012년 11월, 리극강동지는 중공 18기 1차 전원회의에서 재차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됐다. 2013년 3월,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국무원 총리로 임명된 그는 그달부터 국무원 당조 서기를 맡았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면서 거시적 조절통제를 보완하고 예견성 조절과 미시적 조절, 지정성 조절통제에 착안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힘써 추진했으며 총적 수요를 적당하게 늘리고 보다 높은 차원의 수급관계의 실시간 균형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그리고 재래식과 신식 발전 동력의 전환을 다그치고 신흥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격을 추진하며 ‘인터넷+’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또한 제조업강국 건설을 추진하고 공업기반을 다지고 지능 제조를 추진하며 친환경 제조를 추진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실시해 경제구조의 최적화와 승격을 추진했다.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의 지지를 인도하고 일반성 금융 봉사를 강화하며 혁신으로 발전을 견인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혁신발전전략을 실시했다. 지지정책을 보완하고 창업과 혁신에 유조한 량호한 환경을 구축하도록 고무해 사회 창조력을 활성화했다.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상해 등 성과 직할시에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 개방형 경제 수준을 뚜렷하게 격상시켰다.

조화로운 역내 발전과 신형의 도시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새로운 성장점과 성장대를 육성했으며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해 농촌산업의 융합과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 역내 발전의 협동성을 증강시켰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보장과 민생개선에 착안해 정밀빈곤해탈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했다. 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도시와 농촌 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추진하고 분급진료와 의료련합체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다. 통일된 도시와 농촌 주민의 기본양로와 의료보험 제도를 건립하고 사회구제제도를 보완하고 사회보장안전망을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많은 실리를 가져다주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고 환경오염을 다스림으로써 생태문명 건설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법에 따른 정부 직능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고 중앙 8항 규정 정신을 관철하고 ‘약법3장’을 견지하면서 인민이 만족해하는 법치정부, 혁신정부, 청렴정부, 봉사형 정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7년 10월, 리극강동지는 중공 19기 1차 전원회의에서 재차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으로 당선됐다. 2018년 3월,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그는 재차 국무원 총리로 임명되였고 국무원 당조 서기를 맡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세계 변국의 가속화, 코로나19 전염병 류행의 충격, 국내 경제의 하행 등 여러가지 시련에 직면해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면서 새로운 발전 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전면 관철했으며 새 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며 성장안정, 개혁추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부담방지, 안정확보 등 사업을 일괄 추진했다. 거시적 조절 방식을 혁신하고 재정 화페 등 정책을 통일적으로 운용하며 초대형 규모의 시장 우세에 립각해 내수확대 전략을 견지하고 실시하며 취약점 보완, 구조조정, 성장 잠재력 증강을 둘러싸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교통, 수리, 에너지 등 기초시설과 민생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보장했다. 실물경제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경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종합적인 조치를 취하며 경영주체가 충격에 대처하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때에 도와주었다. 혁신 주도의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승격을 추진하며 혁신에 긴밀히 의존해 실물경제의 발전 수준을 제고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끊임없이 육성, 장대시키고 외부의 압박과 억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역내 협동 발전과 신형의 도시화를 추진하고 보장성 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도시의 불량주택구 개조를 추진하고 지역 발전의 균형성과 협동성을 증강하며 더욱 많은 경제성장의 동력 원천을 육성했다. 강농대농 정책을 보완하고 향촌 진흥 전략을 실시하며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 규모 경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국가의 식량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기본 보장, 최저선 유지, 공평 추진을 힘써 추진했으며 취업 우선 정책 방향을 강화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며 교육의 공평과 질 향상을 추진하고 의료보건체제 개혁을 심화하고 의료보건 봉사 능력을 향상시키며 사회 보장과 봉사를 강화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적극 추진하고 격지이주 후속 지원을 강화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했다.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고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며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해 생태문명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국무원 총리를 담임한 이래 리극강동지는 선후로 국무원 동북지구 진흥 등 로후공업기지지도소조 조장, 국무원 서부개발지도소조 조장, 국가과학기술교육지도소조 조장, 국가과학기술지도소조 조장, 국가기후변화대처및에너지절약오염물배출감소사업지도소조 조장, 국가에너지위원회 주임 등을 겸임하면서 과학기술, 교육, 생태환경보호와 동북 전면 진흥, 서부대개발 등 면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 리극강동지는 중앙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조장을 맡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의료자원과 물자 보장을 강화했으며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적시적으로 예방통제 정책과 조치를 조정하고 최적화했으며 업무회복 생산복구를 제때에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공급보장, 가격안정을 강화해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최대한 지켜주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해 중대하고도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리극강동지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우리 나라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경제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개혁 방향을 견지하고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함으로써 시장이 자원 배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고 정부의 역할을 강조해 효률적인 시장과 실무형 정부 건설을 잘 결부시켰다. 그는 정부 직능 전환과 행정체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법에 의한 행정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행정 효능을 높이고 정부의 공신력과 집행력을 증강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 환경을 적극 마련했다. 그는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다양한 소유제 경제의 공동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국유기업이 주요 직책과 주요 업무를 둘러싸고 재편성 최적화, 질과 효과성 증가를 추진하도록 했으며 민영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했다. 그는 재정 세무체제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예산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했으며 중앙과 지방의 재정 사무권한과 지출책임 획분 개혁을 추진했다. 세수 관리 개혁을 실시하고 금융체제 개혁을 심화하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의 봉사 효률을 제고하고 융자가 어렵고 융자 원가가 비싼 문제를 힘써 해결했다. 그는 과학기술체제 개혁 심화를 적극 추진하고 과학연구 항목과 경비 관리 제도를 개혁하며 과학연구단위와 과학연구인원에게 더 큰 자주권을 부여하고 시장화 기제를 통해 기업 혁신을 격려하며 과학기술혁신의 선도 역할을 효과적으로 증강했다. 그는 대외개방정책을 단호히 관철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개방 전략을 실시하며 더 큰 범위, 더 넓은 분야, 더 높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 규칙에 능동성 있게 접목하며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시험구를 힘써 건설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호혜상생의 국제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더욱 유력하게 추진했다.

리극강동지는 인민대중에 대한 깊은 정감을 지니고 모든 일에서 인민의 리익을 우선시하며 대중들이 급해 하고 어려워하며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리극강동지는 늘 기업과 공장광산, 밭머리, 기층 일선에 심임해 현장에서 대중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대중들의 안위와 일상을 살피면서 그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해소해주었다. 리극강동지는 발전을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리롭고 실리가 가는 일을 많이 찾아하고 민생 난제를 많이 해결하며 취업, 교육, 주택, 의료, 양로 등 면에서 대중들이 겪고 있는 중점 난제들을 잘 해결하고 민생 최저선을 보장하며 대중들의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여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리극강동지는 깊이있고 착실한 기풍을 지니고 실속있는 말을 하고 실속있는 일을 찾아하는 업무 기풍을 적극 선도하며 앞장서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반대했다. 리극강동지는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참답게 추진함에 있어 지름길은 없고 실무적인 업무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기했다. 실천을 우선시하며 중점을 파악하고 실제적인 일을 추진하며 열성을 다해 일에 매진하고 실제와 결부해 창조적으로 일을 해나갔다. 중앙과 지방의 열성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지방에서 실정에 맞춰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과감히 탐구하며 앞다투어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도록 독려했다. 감독조사와 문책을 강화해 눈앞의 리익만 추구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며 게으르고 태만한 정치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정무 면에서의 신용 상실 행위를 단호하고도 엄하게 관리했다. 개혁의 방법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증강하며 실무자들을 많이 독려해주고 감당자들의 뒤심이 되여주며 실무적인 자세로 발전을 추진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아갔다.

2023년 3월, 리극강동지는 국무원 총리직을 담임하지 않게 되였다. 지도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를 굳건히 옹호하고 지지하며 당과 나라의 사업 발전을 관심하고 당풍청렴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단호히 지지했다.

리극강동지는 중국공산당 제15기, 16기, 17기, 18기, 19기 중앙위원이며 제17기, 18기, 19기 중앙정치국 위원, 상무위원이며 제8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다.

리극강동지는 공산주의의 숭고한 리상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있었고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성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굳세게 분투해왔다.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 사상, 과학적발전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언제나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유지했다. 리극강동지는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의 핵심으로 하고 당중앙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를 단호히 수호하며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단호히 수호했다. 강한 당성 원칙을 지녔으며 정치적이고 대국적이며 당의 사업과 인민의 리익을 늘 첫자리에 놓고 당에 충성하며 당의 걱정을 덜어주고 당을 위해 책임을 다하며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했다.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리론을 실제와 결부시키며 맑스주의의 립장과 관점, 방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석하며 실천을 지도하고 업무를 추진해왔다. 민주집중제 원칙을 견지하고 당의 집단적 령도를 견지하며 대중들과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하며 제반 열성을 불러일으키고 적극 발휘시켰다. 그는 떳떳하고 근면하며 로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없이 일만 했다. 그는 겸손하고 신중하고 친화력이 있으며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바르고 청렴하며 생활 면에서 검소하고 가족과 주변 사업일군들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공산주의자의 정치적 본색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줄곧 유지해왔다.

리극강동지의 일생은 혁명적 일생이고 분투의 일생이며 빛나는 일생이고 한마음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해온 일생이며 공산주의사업에 몸 바친 일생이였다. 그의 서거는 당과 국가의 막대한 손실이다. 우리는 비통을 힘으로 바꾸어 그의 혁명정신, 고상한 품성, 우량한 기풍을 따라배우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굳히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야 한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한마음이 되여 분발향상하고 과감히 전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해야 한다.

리극강동지는 영생불멸하리라!

①2013년 3월 1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회의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 5차 전원회의를 거행했다. 회의는 투표와 표결을 거쳐 리극강동지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로 결정했다. 사진은 습근평동지와 리극강동지가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②1993년 5월 3일 오후,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제13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5월 3일 오전, 예비회의후 제1차 주석단 회의를 거행, 리극강 등 동지들을 주석단 상무주석으로 추천 선거했다. 사진은 강택민동지와 리극강동지가 악수하는 장면이다.

③2008년 12월1일은 제21번째 세계 에이즈의 날이였다. 호금도동지와 리극강동지는 북경지단병원에 가서 에이즈 예방퇴치 사업을 고찰했다.

④2003년 8월 8일, 리극강동지는 하남성 신향시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사진은 리극강동지가 원양현 교북향 마장촌에서 촌민들과 친절하게 담화하고 있는 장면이다.

⑤2004년 12월 26일, 리극강동지는 료녕성 무순시 막지구 로후거주지 주민 왕숙정의 집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⑥2013년 5월 26일, 리극강동지는 베를린에서 독일 총리 메르켈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⑦2014년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2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리극강동지가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⑧2008년 5월 19일, 리극강동지가 사천 지진재해구에서 재해 상황을 시찰하고 있다.

⑨2014년 12월 16일, 리극강동지는 베오그라드에서 제 3회 중국—중동유럽국가지도자회담에 참석했다. 사진은 좌담회 틈에 수행 부장들과 상의하는 장면이다.

⑩2016년 3월 16일, 리극강동지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외 기자들을 회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⑪2016년 9월 21일, 리극강동지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지속가능 발전 목표: 함께 노력하여 우리들의 세계를 개조하자’를 주제로 한 제 71회 유엔대회의 일반성 변론에 참석하고 라는 연설을 발표했다.

⑫2020년 1월 27일, 리극강동지는 호북성 무한시에 가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고찰 지도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제1선에서 근무하는 의무일군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