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 공공뻐스는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형 뻐스로 바뀌기 시작한다.
첫패로 요새 14대 신형뻐스가 곧 투입된다. 이 14대 뻐스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여 에네르기가 절약되고 저탄소배출형이여서 훨씬 환보적이다고 한다. 차안은 19개 좌석, 통도도 원유 뻐스보다 훨씬 헌헌해졌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 도시안 공공뻐스들은 난방시설을 구비했지만 뻐스역간거리가 짧은 등 원인으로 차안 난방효과가 시원치 않았다. 이제 투입될 신형뻐스는 차내온도를 12도까지 유지할수 있어 시민들이 보다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연길시공공뻐스공사에서 륙속 신형뻐스를 투입하게 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