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공안국 통상구 사증처에 의하면 당전 훈춘통상구에서 사증수속을 하고 출입국하는 인원이 매일 평균 20,30명 된다. 일명 착지사증이라도 불리우는 통상구사증 업무는 우리성내 장춘룡가공항과 훈춘통상구 두곳에서만 취급하고있다.
2005년부터 연변주 공안국은 훈춘통상구련합검사대청에서 통상구사증업무를 취급해왔다. 훈춘통상구를 경유해 연변과 우리나라에서 쇼핑, 관광은 물론, 상공실무 등 사유로 입국하는 여러 나라 외국인들은 훈춘통상구에서 사증수속을 할수 있었다.
여러차 중국을 다녀간다는 로씨야 관광객 구라라는 관광객은 통상구에서 기자한테 10분만에 수속을 끝냈다며 로씨야 주재 중국령사관에서 사증수속신청 하는 대신 이곳 착지에서도 수속이 가능해 정말 편리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통상구에서 사증수속을 하고 훈춘을 경유한 외국인은 근 5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