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색식품산업화발전에 강유력한 동력 제공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은 올해 발전기회를 바싹 틀어쥐여 소와 돼지사양을 중점으로 발전방식을 전변시키고 현대화 목축산업체계를 구축하며 목축업의 표준화, 규모화,집약화,산업화, 생태화의 길을 걷는다. 또한 목축업생산의 품질효익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전국 '종합사양' 제1대성을 구축하기에 전력하며 흑룡강성의 록색식품산업발전에 강유혁한 동력을 제공한다.이는 12일에 열린 전성 목축사업회의에서 밝혀진것이다.
성목축국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의 목축업 종합우세는 성내외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있으며 자원잠재력우세 또한 갈수록 뚜렷해지고있는데 이는 흑룡강성 목축업이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했음을 말해준다.
금년에 흑룡강성은 기회를 틀어쥐여 표준화 규모사양을 크게 발전시켜 새롭게 100개의 높은 수준의 젖소사양장을 건서하게 된다.동시에 돼지원종사양장을 가속화해 건설, 중점적으로 5개의 대형 원종돼지사양장을 부축하고 씨암퇘지 3000마리이상되는 번육기지 20개를 건설한다. 그리고 고기소생산능력을 제고하는것을 핵심으로 마리수가 일정한 규모에 달하는 규모암소사양장을 보조하여 암소마리수를 늘인다.룡강,조동의 상질고기소산업건설을 추진하여 종자소를 확대하며 고기소의 생산차원을 업그레이드시킨다.
동물역병방제는 현대 목축업발전의 기초와 보장이다.올해 흑룡강성에서는 봄철과 가을철 두 계절의 집중강제방역을 틀어쥐며 짐승과 가축의 방역률이 100%에 달하게한다.
초원생태회복과 사료공급보장능력을 제고한다.금년에 흑룡강성에서는 국가천연초원 퇴목환초공정을 실시하여 초원생태보호보조장려기제를 락착하며 초원생태환경을 개선한다.
목축산업의 집중도와 경쟁력을 제고한다. 흑룡강성은 국내외공상자본이 자금기술우세를 발휘하도록 인도하며 생산,가공,판매 일체화경영을 발전시킨다.룡두기업체제기제개혁을 추진하여 시장과 금융의 지레대작용을 발휘하며 브랜드를 힘써 육성한다.사양합작조직,가정목축장 등 신형경영주체를 가속화해 육성하고 사양전업합작사련합사 등 다원화,다류형합작사를 고무격려한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