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해구의 해변가.
3월 18일 국가환경보호부는 지난 2월 전국 74개 주요도시 공기질 상황을 통보, 해남성 해구가 제일 높은 점수를 따냈다.
2월 공기질이 제일 좋은 10개 도시로는 해구, 주산, 복주, 라싸, 심수, 남창, 주해, 려수, 하문과 혜주로 주로 연해지역의 도시였다.
공기질이 제일 차한 10개 도시는 형대, 석가장, 보정, 당산, 한단, 서안, 랑방, 형수, 제남과 북경으로, 하북성에 속하는 도시가 무려 7개나 됐다.
2월 북경, 천진, 하북지구 13개 도시에서 공기질이 기준치에 도달한 날짜는 평균 9일도 안됐으며 해구와 곤명, 심수 등 7개 도시는 2월의 28일 동안 전부 기준치에 도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