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룡정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는 룡정시 각 부문의 150여명 기관간부들을 조직하여 《기관대강당》활동을 진행하였는데 활동은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정신을 관철시달하고 정확하게 학습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룡정시당위 조직부 부부장 한효광은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있게 리해하고 교양실천활동의 총체적 포치요구를 파악하며 높은 정치적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할것을 강조했다.
그는 교양실천활동은 군중이 반영한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고 당정기관 간부대오 소질을 제고하고 개진하는 중요한 조치라면서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둘러싸고 활동목표, 사업임무, 활동주제, 활동요구 등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진술함과 동시에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수주의,사치풍 등 《네가지 작풍》에 관한 문제를 틀어잡을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당의 군중로선에 대한 학습선전과 사상교육의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교양효과가 사업작풍에 나타나게 함과 동시에 실제적으로 사업진보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을 시작한 이래 룡정시기관당사업위원회는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 지도소조의 요구에 따라 교양실천활동 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룡정시 로간부대표들을 조직하여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밖에 기관청년지원자대오를 설립하여 룡정시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각종 지원자활동을 조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함으로써 실제적으로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의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