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H&M 중국서 온라인 업무 개시할 계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4.03일 08:18
  (흑룡강신문=하얼빈) Hennes & Mauritz(H&M) CEO 페르손(Karl-Johan Persson)이 더 높은 원가를 부담해서라도 스웨덴 소매업체인H&M의 성장을 유지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입도 증가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일전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일전에 H&M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1분기의 업적을 발표하고 CEO 페르손이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H&M는 현재 일련의 '현명'하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것은 단기적인 업적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말에 H&M는 중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현재 H&M는 중국에서 228개 매장을 개설했다." 고 표시했다.

  온라인 업무 외에도 H&M는 현재 신규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예하면 &Other Stories 액세서리 가게를 오픈하고 H&M Sport 패션 제품라인 등 신규업무를 도입했다.

  한편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양성하려면 상응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페르손은 "전반적으로 목화 가격과 일부 물류 원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특정된 자재(유기농 면)를 구입하면 원가가 상승할수 밖에 없다. 이밖에H&M는 여전히 사업 비중을 전통 업무에 두고 있다. 향후 매장 수량이 해마다 10%~15% 속도로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H&M는Inditex SA 버금으로 가는 세계 제2의 패션 소매업체이다. Inditex SA 산하에는Zara 등 브랜드가 포함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