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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5월의 신부된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4.03일 08:40

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진희가 오는 5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로 5살 연하의 훈남이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허준'을 촬영 할 당시 친한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났다. 첫 눈에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스스럼없이 만나며, 소탈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환경운동과 나눔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는 함께 할 수 있는 남자를 늘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주변 측근들에 따르면 예비 신랑 역시 박진희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또 예비 신랑은 박진희가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한 성격과 마음씀씀이에 반했다고 측근은 전했다.현재 두 사람은 이후 양가 부모의 축복 하에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한 측근은 "두 사람을 보면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박진희는 많이 알려진 것처럼 배려심 많고 따뜻한 성격 그대로다. 예비 신랑 역시 5살 연하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듬직하고, 사려깊은 편이다"며 "박진희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간다. 결혼을 많이들 축하해달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78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쳤다.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우등생 소영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궁녀','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비단향꽃무',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발효가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허준'에서 여주인공 예진아씨 역을 맡았다. 이밖에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및 2012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 에너지 나눔 홍보대사 등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에코 버라이어티 '상상주식회사'에서 전현무 박휘순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해왔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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