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섹스테이프' 예고영상 캡처
카메론 디아즈 주연 영화 ‘섹스테이프’ 예고 화제
카메론 디아즈 새 영화 '섹스테이프'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41), 제이슨 시걸(33) 주연 영화 '섹스 테이프' 예고 영상이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6,000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섹스테이프'는 결혼 10년차이자 두 아이를 가진 부부 제이(카메론 디아즈 분)와 애니(제이슨 세걸 분)는 오랜만에 사랑을 불태우며 온갖 적나라한 체위가 담긴 3시간짜리 섹스 테이프를 만든다. 하지만 그 비디오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면서 이를 막기 위한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사건과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았다.
영상 속 카메론 디아즈(애니)는 팬티를 입은 채 제이슨 세걸을 유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코믹하면서도 화끈한 연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섹스 테이프'는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