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윁남, 세계 최대 동굴 주변 헬기관광코스 개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4.22일 14:55
세계 최대 동굴로 알려진 윁남 중부의 선둥동굴 주변이 헬리콥터(直升飞机) 관광코스로 본격 개발된다.

일간지 탕니엔 등은 22일 윁남 려행업체를 인용, 헬리콥터로 선둥동굴이 자리잡은 북중부 퐁냐―께방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이 이달말 선보일것이라고 전했다.

려행업체는 이를 위해 헬리콥터 3대를 동원할것이라며 이들 헬기에는 모두 60명의 관광객들이 탑승할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헬기관광은 이달 26일이나 27일에 시작될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방된 선둥동굴은 높이 150메터, 폭 200메터의 초대형 동굴로 40층 높이의 초대형 건물이 여러개 들어갈수 있을만큼 커다란 내부공간에는 다양한 식물과 거대한 석순, 폭포 등이 널려있어 관광보고(宝库)로 꼽힌다.

길이만 6.5킬로메터에 달하는 동굴내부에는 300개의 소형동굴이 미로처럼 련결된것으로 알려졌다.

선둥동굴은 지난 2009년 정밀탐사에 나선 영국동굴탐사협회에 의해 세계최대동굴로 공식 인정됐으며 지난해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헬기관광상품은 약 8만 5700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퐁냐―께방국립공원을 거쳐 선둥동굴이 있는 정글지대를 찾는 일정으로 짜여져있다.

선둥동굴이 위치한 퐁냐―께방국립공원은 약 4억년전에 형성된 크고작은 수많은 동굴이 산재한 곳으로 지난 2003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됐다.

려행업체는 헬기가 선둥동굴의 일부인 엔동굴 입구에 착륙한다면서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1.645킬로메터에 달하는 동굴을 직접 탐사할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나절 관광코스는 1인당 140딸라, 이틀짜리 관광상품은 294딸라로 책정됐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