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인민대가
4월 28일 장춘 원림부문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장춘시는 인민대가를 봄에는 꽃, 여름에는 록색, 가울에는 잎사귀, 겨울에도 푸른색을 볼수 있는 화원경관거리로 만들려고 한다.
장춘시록화관리처 강부군부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인민대가 전체 길이는 13.7킬로메터, 원래는 흑송, 백양나무를 위주로 단일하고 층차가 불확실하게 꾸며졌고 특히 일부 단위록지를 여러 해 동안 방치해 두어 어수선한 상황이 였다. 근년에 장춘에서는 인민대가를 화원경관거리로 정하고 《자연과 비슷하고 록음이 우거지는》거리로 만들려고 거리와 닿아있는 44개 단위정원, 록지를 경관관리범위에 넣고 무상록화를 했다.
강부군은 《계절에 따라 부동한 경치를 보여주기 위해 봄에는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왕족해당나무, 다이아몬드해당나무 등을 심고 여름에는 귀룽(稠李)나무, 황벽나무 등을 심었다. 가을에는 가을잎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리버들(元宝枫), 신나무(茶条槭), 자작나무 등을 심고 가문비나무, 적송, 홍서목을 심어 겨울에도 푸르른 잎사귀를 볼수 있게 했다》고 소개하면서 7월의 인민대가가 제일 아름다울것이라고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까지 29가지 교목 5529그루, 18가지 관목 6238그루 심었고 다음단계는 화훼와 풀을 심을 예산이다고 한다.
이외 장춘시의 다른 화원경관거리인 동남호대로는 이미 느릅나무 1428그루, 화살나무 256그루 등을 심었고 정향나무 등을 1만평방메터 넘게 심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