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광동성국가안전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근일 광동성에서 경외간첩기관이 네트워크를 통해 경내 모반획책인원과 결탁하여 중국군사비밀을 훔친 사건을 해명, 범죄자 리모는 기밀급군사비밀 13건, 비밀급군사비밀 10건을 루설한것으로 유기형 10년에 언도됐다고 5일 중국신문넷이 보도했다.
리모는 경외간첩 《비가》의 지시를 받고 경외간첩정보기관의 기밀절도도구로 되여 오래동안《비가》에게 경내 내부군사간물을 주문해주고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중요 군사기지에 대해 장시기동안 정기적인 관찰을 했으며 많은 군사기지 동태상황과 군사장비 사진을 리모의 손을 통해 경외에 류입, 국가군사안전에 심한 위협을 주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비가》는 《온라인서점》, 군사애호자사이트 등 네트워크경로를 통해 광동성에서 12명을 모반획책에 리용, 전국 20여개 성, 시의 40명 경내인원이 《비가》에 의해 모반획책에 리용됐다.
광동성국가안전기관의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안전은 공기, 물과 같은바 매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4월 15일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중앙 국가안전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총체적국가안전관》의 개념을 제기하고 전민 국가안전의식을 진일보 향상시키고 국가안전의 인민방위선을 튼튼히 할것을 요구했다.
이 책임자는 매 공민은 탐욕을 자제하고 유혹을 막아내며 요행을 바라지 말라며 누가 국가비밀을 절취한다면 추호의 사정도 없이 타격할것이라 했다.
그는 공민 혹은 조직에서 광동성 국가안전에 위협주는 의심상황이 있으면 전화 020—87778088에 제보할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