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1 련휴 기간 전국 각지 관광소득 상황을 집계한 결과, 이미 집계 결과를 발표한 11개 성(시) 가운데 산동지역이 187억 7천만원으로 관광소득 1위에 올랐을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으로 연 2552만 7000명이 다녀갔다. 관광소득이 50억원을 넘는 6개 성(시) 지역은 산동을 비롯해 강서, 산서, 호북, 섬서로 나타났다.
올해 ‘5.1’ 련휴동안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민속문화행사와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했다. 이밖에 관광객들은 교통여건 개선, 소비수준 향상 및 련휴 고속도로 무료 통행 등으로 자가용을 타고 떠나는 자유 관광객들이 급증했다. 중대도시 외곽(차량으로 2시간 소요) 지역의 단거리 코스 관광은 점점 인기 코스로 자리 잡았으며 일부 유명한 촌락의 경우는 ‘5.1’ 련휴전에 이미 예약이 완료되였다고 한다.
출처: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