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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은행카드 범죄사건 잇따라 발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5.16일 10:12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년간 연변주 신용카드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여러가지 은행카드범죄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드사용시 경각성을 높여야 겠습니다.

  요즘 중국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에서는 신용카드 전화사기사건 6건을 접수했습니다. 불법분자들은 연길시인민은행 사업일군이라고 자칭하면서 신용카드 대출금을 지정한 시간내에 갚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되고 신용대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자들은 주로 전화방식으로 피해자에게 사업일군코드와 은행의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어 피해자들의 신임을 얻은뒤 카드소유자의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현금을 탈취하는 수법을 쓰고있습니다.

  리점위 중국인민은행 연변중심지행 공회주임은 "은행카드사기사건을 예방하려면 카드소유자는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등 자신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류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전화나 메시지를 통한 사기행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행책임자는 광범한 카드사용자들이 거짓메시지나 이상한 전화를 받으면 반드시 재확인하고 개인정보제공에 신중을 기하며 의문점이 있으면 즉시 해당 은행에 자문하기를 바랐습니다. 인민은행 자문전화는 0433-290 3108번입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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