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환경보호국에 따르면 목전 연변주에는 57만 6500헥타르에 달하는 자연보호구가 있는바 이는 전 주 국토면적의 13%를 차지하는것으로 된다.
현재 연변주에는 7개에 달하는 부동한 등급의 자연보호구가 있는데 그중 국가급자연보호구가 4개나 된다. 4개 국가급자연보호구들로는 룡정천불지산자연보호구(야생식물류-송이버섯류), 훈춘국가급자연보호구(야생동물류-동북범), 안명호국가급자연보호구(내륙습지와 수역생태계통), 돈화 황니하국가급자연보호구(삼림생태계통과 야생동물류)이다.
성급자연보호구에는 왕청성급자연보호구(삼림생태계통)가 있고 현급자연보호구에는 도문풍오자연보호구(수역생태계통)와 돈화륙정산자연보호구(야생식물류)가 있다.
연변주환경보호국 책임일군은 이러한 자연보호구의 건립은 연변의 자연자원, 생태환경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수토를 보완하며 수자원을 축적하고 기후조절과 생태평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