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농업과학원생물기술연구소의 무바이러스감자종자 육종,재배기술연구가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
연구소에서는 선후로 연서3호, 연서4호 등 9개 감자 우량품종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감자품종이 단일하고 우량품종이 적은 국면을 개변시켰는바 그중 연서4호는 2008년에 국가식물새품종인증서를 획득해 동북지구 주요보급품종으로 되고있다.
연구소에서는 또 연변의 자연자원우세를 리용해 돈화시와 왕청현에 국가 일류의 무바이러스감자기지를 건립하고 국내 12개 성 300여개 현에 종자를 공급하고 있을뿐만아니라 국외로 수출해 높은 경제적,사회적효과성을 창출하고있다.
연구소 현춘길소장에 따르면 최근년래 연구소에서는 8개 국가급, 8개 성,주급 과학연구대상을 완수했고 혁신기금건설 및 국제협력 등 면으로부터 발전을 추진해 무바이러스 감자생산기술연구와 우량종자 번식체계건설 등 방면은 국내일류수준과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