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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탈퇴에 상처, 신의 저버렸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5.18일 17:37

▲ [자료사진] 엑소-엠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들이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인 멤버 크리스(Kris, 중국명 吴亦凡)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비난했다.

포탈사이트 텅쉰넷(腾讯网)은 자체 연예보도를 통해 "엑소-엠(EXO-M) 멤버들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며 크리스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의 멤버들의 심경을 보도했다. 엑소-엠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의 유닛(소그룹)으로 크리스는 이 그룹의 리더였다.

타오(TAO)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콘서트를 앞두고 어느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이같은 행동을 한 것은 신의를 저버린 매우 악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크리스의 소송제기로 인해 콘서트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여부에 대해 멤버 천(CHEN)은 "오랜시간 꿈꿔왔던 콘서트를 앞두고 이같은 일이 생겨 모두가 아파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멤버 수민은(XIUMIN)은 "멤버 11명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라고 밝혔다.


멤버 레이(LAY)는 "우리 멤버들은 회사와 아무런 문제없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쉰넷은 "멤버들 모두 이번 사건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놀라워하고 있다"며 "멤버들 모두 팬들에게 콘서트를 정상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는 2007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들어온 후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엑소의 중국 유닛인 엑소-엠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로 '남신(男神)'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크리스는 지난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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