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장백산풍경구가 경제구조 전환과 승격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금방 천지구경을 마친 관광객 요해봉은 려장을 푼 호텔에서 온천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관광객 159만명이 장백산풍경구를 찾았고 관광수입은 4억 5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당해 장백산은 '2013년중국10대관광 판촉창신명승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백산개발건설그룹 왕곤 부 총경리는 "장백산풍경구를 생물 생장서식보호지, 인류 휴가양성지,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시범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최종 목표는 장백산을 전국 생태관광의 정신적 브랜드로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구조 전환과 승격은 장백산풍경구에 변화의 바람을 몰아왔습니다. 풍부한 광천수 자원에 매료돼 심수 해왕, 광주 항대그룹에서 250억원을 투자해 년간 광천수 600만톤 개발과 관련된 대상을 장백산관리위원회와 체결했습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왕붕비 비서장은 "개혁을 추진력으로 관광, 문화, 특색생태자원, 광천수 등 4대 산업을 중점으로 집약화 경영, 규모화 생산, 특색화 발전의 길을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관광산업사슬이 부단히 완벽화 되면서 장백산풍경구는 지난날 전통적인 관광위주에서 현재는 휴가, 생태, 양생관광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