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완주 특약기자 = 올들어 룡정시 장애인 정양보호원에 국가, 성급민족단결진보사업참관단이 자주 찾아와 화제로 되고있다.
2009년 가을 박해옥녀성이 130여만원을 투입하여 일떠세운 룡정시 장애인정양보호원에서는 주로 생활보장이 없는 빈곤장애인과 지력장애특수어린이 및 독거로인 등 사회의 약소군체 백여명을 수양하고 있는데 그중 한족과 만족이 31명 장애자특수학교에서 학습하고 있는 지력장애특수어린이 20여명 있다. 이 보호원에서는 부동한 민족과 부동한 년령단계 수양인원들의 식생활습성에 따라 메뉴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생활개선을 진행하고 모든 수양인원들의 생일날에는 색다른 음식을 별도로하여 당사자 생일을 축하해주는 외에 원내 문화체육활동, 건신활동, 들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부동한 민족지간의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여 마치 한집식구처럼 화목하고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길림성 민족 사무위원회 주임 아루한은 공무로 연변에 왔다가 룡정시 장애인정양보호원의 사적을 들은후 일부러 정양보호원에 찾아와 상세히 료해한후 길림성 민족단결진보시범기지를 편액을 보내왔고 5월8일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부서기이며 부주임인 리소를 조장으로 하는 중앙통전부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민족단결진보사업조사조 일행은 정양보호원에 조사연구한후 전국에서도 보기드문 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이고 민족단결 본보기라고 높이 치하하면서 중국민족화보사와 중국민족신문사 기자들을 파견하여 전방위적인 취재보도를 하게 하였다. 이밖에 지난 5월14일에는 신강, 서장, 내몽골 등 전국 12개 성, 시, 자치구에서 온 전국민족단결 진보시범주, 시, 맹건설 시범지역 책임자들이 장애인 정양보호원을 참관하고 저마다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다년래 박해옥녀성은 장애인정양보호원을 열심히 꾸리여 선후하여 성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장애인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 주민족단결진보선진공작자, “주로인효도별”, "주로령사업 기준병" 등 영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