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6시, 길림성공안청 상무부청장 류배주의 시작명령이 선포되면서 전 성 공안특경 《사막폭풍1호(瀚海风暴1号)》 다지역(跨区域)훈련이 가동됐다. 성공안청과 각 시(주), 장백산, 매하구시, 공주령시 공안국의 도합 400여명 참전경찰이 지정한 곳에 기동집결했다.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성공안청 당위의 결정을 거쳐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성, 시, 현 3급 공안특경들로 조직된 종합성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금까지 길림성에서 참전경찰인수가 제일 많고 휴대장비와 훈련과목이 제일 구전하며 훈련거리가 제일 먼 다지역훈련인바 특경대오의 응급지휘, 원격훈련, 무장돌발사태 대처, 조직관리와 종합보장능력을 검험하고 단련시키며 부르면 달려오고 왔으면 참전하며 참전했으면 승리하는 첨단대오를 건설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전 성 공안특경훈련지휘부 성원과 참전특경들이 성공안청지휘중심 주회장에서 가동식에 참가하고 성내 각 시(주)와 장백산, 매하구, 공주령 공안국의 해당 책임자와 참전특경들이 각지의 분회장에서 가동식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류경봉 기자